롯데호텔앤리조트, 경기 첫 L7 광명 개관…수도권 서남부 공략 본격화

입력 2026-06-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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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이종환 롯데호텔에이치엠 대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김남희(광명을) 국회의원,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이 11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의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좌측부터)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이종환 롯데호텔에이치엠 대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김남희(광명을) 국회의원,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이 11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의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경기 광명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을 선보이며 수도권 서남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 중심으로 전개해온 L7 브랜드를 경기 지역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올해 출범한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의 첫 위탁운영 사업도 본격화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1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텔 3층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호텔 관계자를 비롯해 광명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협력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의 사업 추진 현황 발표와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리본 커팅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이종환 롯데호텔HM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텔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행사에서는 '빛의 도시 광명'을 주제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빛과 미디어, 현대무용을 결합한 공연을 통해 광명의 도시 정체성과 L7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개관 행사 이후에는 객실과 개폐형 인피니티풀,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도 진행됐다.

3월 리브랜딩을 마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은 총 228실 규모의 객실을 갖췄으며, 개폐형 인피니티풀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쿠킹 스튜디오, 미디어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경기 지역 최초의 L7 브랜드 호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접근성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관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올해 출범한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 롯데호텔HM의 첫 위탁운영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롯데호텔HM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력 운영과 서비스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하는 호텔 운영 전문 회사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L7 광명을 시작으로 국내외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하며 호텔 운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L7 광명은 여행과 비즈니스,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광명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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