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웨스텍글로벌, 폐플라스틱 건설소재 ‘에코C큐브’ 사업 본격화…연내 양산

입력 2026-06-08 16: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과 웨스텍글로벌의 실무 회의 모습.(웨스텍글로벌 제공)
▲자연과환경과 웨스텍글로벌의 실무 회의 모습.(웨스텍글로벌 제공)

자연과환경이 웨스텍글로벌과 손잡고 친환경 순환건설 소재 ‘에코C큐브(Eco-C CUBE)’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생산부터 시공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구축을 통해 연내 양산 체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자연과환경은 웨스텍글로벌과 에코C큐브 사업화를 위한 첫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양사는 기술·제조·시공을 연계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생산설비 구축 및 시험생산 △연내 양산 방안 △국내외 공동 영업체계 마련 △탄소배출권 연계 사업 개발 등을 논의했다.

에코C큐브는 혼합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건설용 구조재를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다. 콘크리트보다 인장강도가 6~10배 높고 제품 1톤당 최대 2.99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인정받았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자연과환경은 에코C큐브 기술에 자사가 보유한 공공조달 네트워크와 생산 역량을 접목해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무 단계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연내 가시적인 생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웨스텍글로벌 관계자는 “자연과환경의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코C큐브의 국내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며 순환건설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코스피 8%·코스닥 9% 폭락, 양대 시장 멈췄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13년 만에 ‘등기이사’ 복귀...“완전한 책임경영”
  • 한국 32강 진출 가능성 최종 정리(feat. 외신) [북중미 월드컵]
  • 취임 1주년 李대통령 “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담대한 꿈 시작”
  • 최태원ㆍ젠슨 황, AI 팩토리 동맹 확대…SK, 아시아 AI 인프라 주도권 승부수
  • 옷은 답을 알고 있다⋯스티브 잡스의 터틀넥부터 젠슨 황의 가죽재킷까지 [이슈크래커]
  • 퇴사 브이로그 조사해보니…퇴사 원인 1위는 '사람' [데이터클립]
  • 이란·이스라엘 교전 재개...트럼프 “둘 다 그만”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1,000
    • -0.16%
    • 이더리움
    • 2,503,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316,000
    • -7.47%
    • 리플
    • 1,717
    • -0.52%
    • 솔라나
    • 99,050
    • +0.97%
    • 에이다
    • 246
    • -1.6%
    • 트론
    • 489
    • -2%
    • 스텔라루멘
    • 30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00
    • -0.99%
    • 체인링크
    • 11,790
    • +0.77%
    • 샌드박스
    • 78.26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