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전국 곳곳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입력 2026-05-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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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내일(21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선 오후(12~18시)에, 그 밖의 지역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21일 이틀간 서울·경기 남부 내륙 20~60㎜, 인천·경기 서해안과 서해5도 30∼80㎜, 강원 동해안·산지 50∼100㎜, 강원 내륙 30∼80㎜, 대전·세종·충남(북부 서해안 제외)과 충북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50㎜, 경상권 20∼80㎜, 제주도 10∼80㎜이다.

기상청은 내일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했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대구 24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일부 인천·경기 서해안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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