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사 단체협약 교섭 결렬…경기지노위에 조정 신청

입력 2026-05-10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카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노조가 사측과의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최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조정 신청에는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등 4개 계열사 노조가 참여했다.

교섭 결렬의 핵심 쟁점은 성과급 보상 구조 설계로, 노사 양측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활용하기로 한 선례가 이번 노조 요구 사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쟁의행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조정이 결렬됐다고 해서 곧바로 파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조정 결과와 노조 내부 절차를 거쳐 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87,000
    • +0.37%
    • 이더리움
    • 3,26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16%
    • 리플
    • 2,121
    • +1%
    • 솔라나
    • 129,600
    • +0.93%
    • 에이다
    • 383
    • +1.06%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27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43%
    • 체인링크
    • 14,600
    • +1.18%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