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출·스마트 APC·협력사 복지 등 상생 성과 인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유통 혁신, 협력 기업 복지제도 운영 등 상생협력 기반을 넓혀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aT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aT는 2021년부터 2025년 평가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평가대상 공공기관 133곳 가운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aT를 포함해 10곳뿐이다.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한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aT는 공정한 거래 문화 조성,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상생협력 문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등 9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수출 첫걸음부터 현지 정착까지 지원하는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운영을 통한 유통 혁신, 협력 중소기업 대상 복지프로그램 제공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 같은 상생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aT는 ‘2025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협력 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을 지원했다는 평가다.
홍문표 aT 사장은 “5년 연속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은 상생협력을 위한 aT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aT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