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6470선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88포인트(0.90%) 오른 6475.81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1.10% 오른 6488.83에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6500을 넘어 6557.76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최고치를 경신하며 6470선까지 올라섰다.
개인이 532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25억원, 70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33%), 화학(0.26%), 기계·장비(3.22%), 전기·전자(1.34%), 의료·정밀기기(0.27%), 유통(3.07%)등이 올랐다. 섬유·의류(-0.10), 종이·목재(-1.62%), 제약(-1.08%), 비금속(-0.65%), 금속(-2.07%), 운송장비·부품(-0.46%)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3.22%), SK하이닉스(0.16%), SK스퀘어(1.11%), 두산에너빌리티(5.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4%)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72%), 현대차(-1.66%), 삼성바이오로직스(-3.01%), 기아(-1.00%)등은 내렸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한때 22만9500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하고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가 기록은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도 장 중 126만7000원까지 치솟았다가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81포인트(0.58%) 내린 1174.3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05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877억원, 기관이 146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0.67%), 리노공업(2.58%), 에이비엘바이오(2.06%), 코오롱티슈진(0.60%), 리가켐바이오(7.01%) 등이 강세였다. 에코프로(-4.32%), 에코프로비엠(-5.73%), 알테오젠(-0.56%), 삼천당제약(-5.71%), HLB(-1.16%)등은 약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