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창업자가 스페이스X 상장 후 ‘슈퍼 의결권’을 쥐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관련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3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13%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주IB투자는 17.08% 오른 1만417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스페이스X 상장 후 머스크 CEO와 소수 내부자에게 슈퍼 의결권 주식이 부여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클래스A 주식은 주당 의결권 1개가 부여된다. 반면 머스크 CEO 등이 보유하는 클래스B 주식에는 주당 의결권 10개가 주어진다. 기업공개를 하더라도 머스크가 지배권을 유지하기 쉽고, 경영권 방어에도 유리하다.
상장 후에는 머스크가 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유지한다. 9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직도 맡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미래에셋그룹이 스페이스X에 총 2억7800만달러를 투자할 때 펀드에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