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김미화·안재모·올림픽 메달리스트까지…홍보대사 8명 체제 가동

입력 2026-04-03 18: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밀라노 동계올림픽 동메달 유승은·유튜버 2명 추가 위촉…150만 광역시 도약 알릴 '얼굴' 대폭 확충

▲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3일 시청 접견실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오른쪽), 배우 안재모 씨(왼쪽)와 홍보대사 위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3일 시청 접견실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오른쪽), 배우 안재모 씨(왼쪽)와 홍보대사 위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인구 111만명을 넘어 150만 광역시를 향해 달리는 용인특례시가 도시 브랜드를 전방위로 알릴 홍보대사 진용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렸다.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김미화 씨, 배우 안재모 씨,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 유튜버 최창훈·채세하 씨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호,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까지 합하면 용인특례시 홍보대사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위촉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유승은 선수다. 용인 소재 성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승은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설상 프리스타일 부문 역대 첫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세계무대에서 용인의 이름을 알린 만큼 젊은 세대를 겨냥한 도시 홍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순악질 여사'라는 독보적 캐릭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개그콘서트를 만들어 흥행시킨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이다.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안재모씨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3세에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지녔다. 역시 용인에 거주하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코칭 등 교육봉사활동을 해왔다.

유튜버 최창훈씨는 채널 '체대오빠 최창훈'을 통해 스포츠·축제·일상 콘텐츠를 소개하며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 각종 행사에서 전문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채세하씨는 채널 '세하우스'를 통해 용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도시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왼쪽), 유튜버 채세하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창훈 씨(오른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왼쪽), 유튜버 채세하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창훈 씨(오른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위촉된 5명의 홍보대사는 2028년 4월 2일까지 각자 영역에서 용인의 정책과 문화·예술 행사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구 111만명을 넘은 용인특례시는 150만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문화·교육·체육·복지·환경·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홍보대사들이 용인의 발전상을 시민과 다른 지역 국민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9,000
    • -0.02%
    • 이더리움
    • 3,11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89%
    • 리플
    • 2,001
    • +1.47%
    • 솔라나
    • 122,000
    • +1.84%
    • 에이다
    • 375
    • +2.74%
    • 트론
    • 477
    • -0.21%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3.2%
    • 체인링크
    • 13,220
    • +1.54%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