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자리 3만6000개 창출 목표 선언

입력 2026-04-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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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속 목표 2187개 상향, 328개 사업 총력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수원시는 올해 지역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328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수원특례시청사)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수원시는 올해 지역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328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수원특례시청사)
경기침체와 중동발 경제불안이 고용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올해 지역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고용률 69.5% 달성이라는 공격적 목표를 내걸었다. 수원특례시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1일 공시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숫자에 담겼다. 중동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민선 8기 종합계획 당초 목표보다 2187개를 상향 조정했다. 2025년 지역일자리 3만7563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4.3%를 달성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올해도 초과 달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일자리 창출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를 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 328개 사업을 가동한다.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창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다.

세부사업으로는 △환상형 첨단과학혁신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디지털 융합형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이전·창업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지원 △제조기업 디지털화 행정지원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 △신중년 권역별 거점기관 확보 △청년성장 프로젝트 △창업지원센터 청년관 운영 등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직접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확충하고, 민간부문은 기업유치·지원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복지는 좋은 일자리"라며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민간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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