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 판매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고수온 피해를 이겨낸 제철 멍게를 선보이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최근 해수 온도 상승으로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산지 협업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제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냉동 유통되는 멍게와 달리 이번에 선보이는 햇멍게는 산지에서 즉시 작업해 매장으로 직송된다. 이로 인해 특유의 진한 바다 향과 풍미가 우수하다.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중 가장 먼저 3월 초부터 멍게를 선보인 결과 올해 3월 멍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8% 급증했다. 공급이 원활했던 2024년 3월 매출과 비교해도 18% 이상 높은 수치다.
이양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어민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3~6월 내내 멍게를 주력 상품으로 운영하며 롯데마트·슈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철의 신선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