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연말을 준비하는 애주가 고객을 겨냥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그랑크뤼 와인부터 인기 위스키까지 5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마트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규모 주류 행사다. 와인 뿐 아니라 위스키, 맥주, 와인 용품까지 만나볼
롯데마트와 슈퍼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9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30일까지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는 연중 10월 2주간만 선보이는 요리하다 브랜드 출범 기념 대규모 PB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외식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트랜드를 고려해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식료품(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송파구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Daily Meal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냉동식품 분야에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만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끼니 고민
롯데마트∙슈퍼는 11월까지 3개월간 신선을 새롭게 캠페인으로 ‘올인사과’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신선을 새롭게 캠페인 품목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과를 선정했다. 사과는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연중 과일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상품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점포 외관에 올인사과 전관 현수막을 설치한다. 아울러
산업부,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발표주요 유통업체 매출 9.2%↑…오프라인 5.0%·온라인 13.9% 증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에 일명 '백캉스'(백화점+바캉스)와 '몰캉스'(쇼핑몰+바캉스) 등이 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5.0% 늘었다. 온라인 역시 음식 배달과 여름 보양 간편식 매출이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마트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친환경 챌린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아대책과 함께 ‘2024 리얼스 푸르깅: 넷제로 (Net-Zero) 크루를 모집, 온‧오프라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르깅은 롯데마트‧슈퍼가 진행하고 있는 기후 위기 극복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행사
롯데마트는 고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0원대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난달 인기를 끌었던 ‘꽃게’와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은 ‘척아이롤’, 간식과 곁들여 마시기 좋은 ‘맥주’가 있다.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어획해 들여온 ‘서해안 햇꽃게(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72원에 판
롯데마트·슈퍼는 이달 2일부터 전 점에서 ‘클라라 레몬맥주(500mL)’를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클라라 레몬맥주는 스페인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다. 국내 여행객에는 스페인 여행 시 반드시 마셔야 하는 주류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슈퍼 주류 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이 스페인 현지에서 판매하는 클라라 레몬맥주
BC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롯데마트∙슈퍼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원물 간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견과나 과일, 구황작물 등 원물 그대로를 활용한 원물 간식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원물 간식 ‘프리미엄 호두정과’, ‘카사바 스틱’을 신규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뚜기와 공동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각 9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카레’와 ‘열라면’의 검증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
온라인 유통 매출은 16.9% 증가'티메프', 매출 정보 제출 못 해 정부 관리 통계서 빠져
지난달 휴일 수 감소와 잦은 비 등으로 대형 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9%가 늘어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대비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롯데마트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생태캠프 ‘바다애(愛)가까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지역 사회 어린이들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바다의 환경적 가치, 해양 생태계, 생물 다양성 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40
MG새마을금고는 교육, 주유, 음식점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과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더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학원 업종 및 온라인 강의(메가스터디ㆍ대성마이맥ㆍ이투스ㆍ해커스어학원ㆍ아발론교육ㆍ에듀윌) 결제 시 2000원 할인 캐시백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결제 시 100
업계 1위였던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출·영업익 내리막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물로 나왔지만...M&A도 난항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고물가 속 소용량·근거리 쇼핑 유통채널로 주목을 받으면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 4사 중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SSM은 마냥 웃지 못하는 형국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실적 침체에 빠져 SSM 인기 분위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롯데슈퍼 만회…고물가 속 소비자 선호 급증
국내 대형마트 양대산맥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올 2분기 본업인 대형마트 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온라인 쇼핑 경쟁 심화에 따른 비식품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사업에서, 롯데마트는 슈퍼 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만회했다.
15일 이마트 IR자료에
롯데마트∙슈퍼는 21일까지 올해 생산한 햅쌀과 소용량 잡곡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가을햅쌀(4kg)’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햅쌀은 온화한 기후의 경남 창녕 산지에서 재배된 햇곡으로, 산지에서 수확된 이후 롯데상사 안성공장에서 2회 이상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고품질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절임배추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명절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5~28일 2주간 고랭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평창 절임배추(10kg)’는 4만7900원에, ‘안반데기 절임배추(10kg)’는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약 1
1인 가구 증가로 롯데슈퍼 매출 증가ㆍ영업이익 153% 성장
롯데홈쇼핑, 고마진 상품ㆍ비용 효율화로 영업익 711.2% 증가
롯데쇼핑이 소비심리 둔화로 2분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수익성을 개선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