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올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열고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2023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시청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청자위원회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을 비롯해 강재원...
면담(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통상추진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7:3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호텔)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육성방안 마련 추진
△장관, 서호주 총리 면담
△제31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2022년 연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2년 자유무역지역(FTZ) 수출 동향
31일(화)...
메리츠화재(-7.53%)도 하락세를 보였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금융지주에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에 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는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메리츠금융지주(-7.34%), 경동인베스트(-6.74%), 미래에셋생명(-5.68%), 롯데관광개발(-5.54%) 등이 하락했다.
롯데면세점이 제주국제공항(이하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면세점을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3월 1일부터 최대 10년간 제주공항 출국장에서 면세 사업 운영권을 갖게 된다.
매장 면적은 총 544.79㎡(165평)로 화장품, 향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데 이어, 4개 물류센터로 전국 단위의 원활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컨세션 사업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은 지난해 초 오픈한 롯데시티호텔 명동, 김포, 대전 씨카페에 이어 인천공항점까지 확장 운영 중이다. 오는 3월에는 일산 킨텍스에 ‘일마지오 카페 앤 파스타’ 첫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빙과류 주요 제품으로 스크류,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된다.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비싸진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가격...
회사는 롯데제과 기계장치 수주를 시작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에 따르면 심의 결과 협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이날 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소속부도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코스닥시장 업무 규정에 따라 이날 개장 전 최저 호가(2240원)와 최고 호가(8960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7일인 오늘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 푸르미르'는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사화동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다음 달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개방 확대 방안을, 통계청은 통계등록부를 이용한 데이터 융합·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김혜주 롯데멤버스 CEO는 “오늘 상정·심의된 안건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데이터·AI 기반 혁신 서비스들이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향연하며 국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편리하고 공정하게 누리는 행복사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빙그레·삼다수·롯데리아 가격 인상 ‘신호탄’ 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내달 2일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약 5.1%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 가격은 4500원에서 4700원, 세트 메뉴는 6600원에서 6900원으로 비싸진다.
롯데GRS 관계자는 “물류 공급의 어려움 및 물류비·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요인에 따른...
이커머스 공세에 소비심리 악화로 가전양판 부진 이어져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모두 대표 교체 카드로 돌파구
가전양판업계 양대 축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지난해 부진한 경영 실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엔데믹에 따른 가전 구매 수요 감소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이커머스의 급성장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양사는...
BAT로스만스는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glo™(글로)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 2월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글로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던 BAT로스만스는 기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 역시 꾸준한 소비자 요구 분석...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원산업(443억 원), 에이프로젠(222억 원), 롯데제과(220억 원), 롯데푸드(167억 원) 순으로 매수대금이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원익피앤이(375억 원)의 매수대금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이어 커넥트웨이브(207억 원), 넵튠(175억 원), 켐온(15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정식 쇼호스트가 된다.
롯데홈쇼핑은 루시가 지난달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데뷔한 이후 31일부터 모바일 생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쇼호스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루시는 인플루언서 활동부터 자동차 마케터, 홍보모델,엔터테이너까지 활발한 활동을...
25일 이투데이가 여신금융협회 공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5.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가장 높은 수치로 전월(11월, 14.84%) 보다 0.22%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해 카드론 금리가 가장 낮았던 7월(12.7%) 보다 2.36%p나 늘었다.
카드론은 1금융권 대출...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문화센터 봄 학기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이용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체 강좌 수를 작년보다 15% 늘렸다. 또 접수일도 지역에 따라 이원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식의 대가 여경옥 셰프의 ‘보양식 만들기’를 비롯해 ‘덕수궁 봄 출사 나들이’, ‘오이타 봄 분재 가드닝’, ‘여나테이블의 근사한 솥밥 요리’...
롯데면세점이 오세아니아 지역 2위 규모 종합면세점 멜버른공항 면세사업권을 낙찰받았다. 롯데면세점은 2024년 오세아니아 1위 면세사업자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에 성공하며 국제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면세시장은 코로나 이전 연간 1.3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롯데마트는 완구 특화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이후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완구 수요가 늘어나는 설과 추석 시기에 1년 중 단 두 번만 진행된다.
실제 롯데마트가 지난해 월별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제외하면, 명절이 있는...
롯데마트의 완구 특화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행사로, 내달 1일까지 19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월별 ‘완구’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