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싱가포르에 첫 식료품 전문매장을 열고 자체 브랜드(PB)와 K푸드 수출에 고삐를 당긴다.
롯데마트는 15일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 ‘NTUC 페어프라이스(FairPrice)’의 대형 할인점 ‘페어프라이스 엑스트라 비보시티점’에 한국 식료품 전문매장 ‘롯데마트 익스프레스’(Lotte Mart EXPRESS)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롯데마트 김천점’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 김천점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 펀드가 보유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 6286㎡ (약 1902평), 연면적 2만3260㎡(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경쟁력 갖춘 임대료에 우수한 입지여건 및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총 217가
대형마트가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초저가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선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5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상품을 선정, 그로서리 5대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으로 나눠 초저가로 판매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은 상추, 전복, 김치, 피자, 우유다.
5월 가격파
롯데마트와 슈퍼는 15일부터 전 점에서 ‘초당옥수수(개)’를 199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2월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 지난해 준비한 수량보다 30% 늘린 약 20만 개의 초당옥수수를 준비했다.
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초당옥수수 수급을 위해 올해 옥수수 산지를 추가로 발굴해 운영한다. 초기에는 주요 산지인 경남 밀양과 의령 지역에서 수확한
롯데마트의 PB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5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몽드 셀렉션에 출품한 PB 상품 10개 품목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우선 △요리하다 곤드레나물 솥밥 △오늘좋은 김맛나 △요리하
이마트 산지직송 ‘오더투홈’ 서비스 시작롯데마트 ‘제타’ 앱 출시ㆍ홈플러스 ‘배민’ 협업
신선식품을 둘러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신선식품이 오프라인 쇼핑만의 강점이라고 여기는 만큼 자체 앱을 통한 배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점유율 지키기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유통 채널의 신
롯데몰 하노이ㆍ인니 백화점 등 매출 성장
롯데쇼핑이 경기 침체에도 해외 사업 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성장곡선을 그렸다.
롯데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3조4568억 원(총매출 4조89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한 1482억 원이다.
매출은 국내 정치
롯데마트가 식품첨가물 허용기준을 위반한 수입 축산물을 판매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8일 식약처에 따르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작년 8월 23일 롯데쇼핑㈜롯데마트사업본부가 수입·판매한 축산물을 유통 수거·검사한 결과, 식품첨가물 허용기준을 위반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
롯데그룹은 12일부터 1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현지에서 제품 전시회와 수출·수입상담회를 지원한다.
롯데는 2016년 대만에
롯데슈퍼는 1분기 간편 먹거리나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조각 과일’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롯데슈퍼의 조각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50%가량 증가했고, 올 1분기에도 2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수박을 판매하는 5~8월 조각과일 매출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롯데슈퍼의 지난해 5~8월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 이후 유통업계가 관련 보안 강화에 나섰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통합 아이디(ID) 서비스에서 SKT와 SKT 알뜰폰 고객의 본인인증을 중단했다. 당분간 SKT와 SKT 알뜰폰 고객은 신세계포인트 회원가입이나 정보변경 등이 제한된다.
이마트는 아직 피해 사례는 없지만,
롯데마트는 지난달 선보인 제로슈거(무설탕) 양념육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3월 27일 ‘제로슈거 양념불고기’를 출시하고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 제로슈거 양념불고기는 간장 베이스로 제작된 상품으로, 기존 양념 소스에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사용했다.
이 상품은 출시 직후 행사 기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이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될 전망이다. 일반분양은 중소형 위주에 213가구로 제한돼 있어, 한정된 물량을 두고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13개 동, 총
자산 형성을 꿈꾸는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5~6월까지 주목할 만한 교육 과정이 개설됐다.
먼저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 대상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 주식투자 교육을 이달 동안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시행한다.
이 과정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무료 입문 강의
이마트 생필품 50% 세일…완구 할인전도 개최삼겹살 990원에 내놓는 홈플러스롯데마트, 50% 할인·5배 적립 내걸어
국내 대형마트 3사가 할인 경쟁을 벌인다. 이달 초 연휴 기간 동안 캠핑을 떠나는 이른바 캠핑족과 아이들 선물을 마련하려는 수요를 동시에 잡아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신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마트 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화재는 현재 진화됐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3일부터 5일까지 인기 완구를 단 하루 특가로 판매하는 ‘5! 단 하루 해피딜’ 행사를 전 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일에는 ‘미미월드 뽀로로 코딩컴퓨터’를 기존 대비 40% 할인하고, 4일에는 ‘영실업 산리오캐릭터즈 노트북’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영실업 또봇 트라이탄 블랙
대용량 PB상품으로 호텔·식당 겨냥소매, K푸드 전면 배치하고 그로서리 확대현지 실적 3년 연속 증가해 성장곡선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이 성장이 정체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면서 재계 시선이 집중된다. 롯데 유통군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펴왔는데,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롯데마트는 7일까지 ‘제주 GAP 하우스 감귤’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감귤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4월 28일에 처음 수확해 출하한 하우스 감귤이다. 하우스 내부를 감귤 나무가 자라기 최적 온도로 높여 재배하는 가온 재배 방식으로 재배했다. 제철 과일을 선제적으로 출시해 대형마트 과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