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자원순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주류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오비맥주는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축, 상생 경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맥주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맥아포대를 재활용해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 2023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맥아포대를 외투 보관 가방으로 만들어 고깃집에 배포했다. 현재까지 서울과 강원 지역 등에 1400개 이상을 전달했다. 이 작업에는 어르신들이 참여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청주시와 협약을 맺고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광주공장에 주류업계 최초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세웠다. 여기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3.7GWh(기가와트시)에 달하며, 이를 통해 해마다 탄소 약 1709t(톤)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교육을 진행하며 주류 생태계 전체의 탄소 중립을 돕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전음주 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오비맥주는 2025년까지 이 분야에 약 1조 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운영을 시작해 관련 법안 제정을 이끌어냈다. 호흡을 측정해 술을 마셨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이 장치는 음주운전 예방 효과가 크다.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