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6명 신규 선임…‘13인 체제’ 확대

입력 2026-03-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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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줄 좌측부터 최창영, 장영수, 이동건 대표변호사. 두번째 줄 좌측부터 장재영, 장윤석, 강신욱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세종 제공)
▲첫번째 줄 좌측부터 최창영, 장영수, 이동건 대표변호사. 두번째 줄 좌측부터 장재영, 장윤석, 강신욱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세종 제공)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 송무, 형사, 인수합병(M&A), 금융, 정보통신기술(ICT) 등 법률 시장 핵심 분야 파트너 변호사 6명을 대표변호사로 신규 선임, 대표변호사단을 확대했다.

세종은 12일 구성원총회를 열고 최창영·장영수·이동건·장재영·장윤석·강신욱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임된 변호사들은 기업 송무, 형사, M&A, 금융, ICT 규제 등 법률 시장 주요 분야에서 활동해 온 파트너 변호사들이다. 세종은 각 전문 분야에서 그룹을 이끌어 온 변호사들을 대표변호사로 선임해 전문 분야 중심 리더십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송무 분야에서는 최창영 변호사와 장영수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선임됐다. 최창영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장과 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등을 거쳐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법조인이다. 기업 송무 및 형사 사건 분야 베테랑으로 통한다. 과거 법무법인 해광을 설립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측을 대리해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다수의 대형 형사 사건과 기업 송무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세종에는 지난해 4월에 왔고, 현재 세종 기업 송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장영수 변호사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금융증권범죄, 조세, 기업 경영 관련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사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법무법인 일우를 설립해 국내 대기업과 상장사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횡령·배임 사건, 가상 자산 관련 사건 등 주요 기업 형사 사건을 다수 수행했다. 지난해 6월 세종에 입사해 현재 세종 형사 그룹을 이끌고 있다.

자문 분야에서는 이동건·장재영·장윤석·강신욱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동건 변호사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M&A와 사모펀드(PE) 거래, 프리IPO 투자 등을 자문해 온 M&A 전문가다. 수년간 세종의 기업 자문·M&A 그룹을 이끌어 왔고, 현재는 세종 기업 지배 구조 전략 센터장을 맡고 있다.

장재영 변호사는 20년 이상 국내외 기업과 펀드의 M&A와 합작투자 거래를 자문해 왔으며, 대기업 사업부 분리 매각 등 복잡한 거래를 수행해 온 인물이다. 최근 SK그룹 계열회사들의 리밸런싱 거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등 대형 거래 자문을 통해 세종의 M&A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주요 M&A 리그테이블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현재 세종 기업자문·M&A그룹장을 맡고 있다.

장윤석 변호사는 현재 세종 기업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금융 전문가다. EQT의 SK쉴더스 인수 금융 자문, SKC 필름 사업부 인수 금융 자문 등 대형 인수 금융 거래를 비롯해 테일러메이드, 잡코리아, 홈플러스, 롯데카드, 두산공작기계, CJ올리브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금융 및 대체 투자 거래를 자문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신욱 변호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산업 규제 자문을 총괄해 온 ICT 규제 분야 전문가다. 현재 세종 ICT그룹장을 맡고 있다. TMT팀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데이터팀과 신사업플랫폼팀을 잇따라 출범시키며 세종의 ICT 규제 대응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법률 자문과 정책 컨설팅을 결합한 ICT 규제 대응 모델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이번 인사로 세종은 오종한 경영대표변호사를 포함해 총 13인의 대표변호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세종은 대표변호사 간 협업을 통해 복잡해지는 규제 환경과 신산업 분야 법률 리스크에 보다 입체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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