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의 파리 패션위크 퇴근길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패션 매체 ‘패션앤스타일’은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027 가을·겨울(F/W) 여성복 컬렉션 쇼 이후 현장을 빠져나오는 고윤정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윤정이 행사장을 나서며 허리에 긴 담요를 두른 채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던 중 현장 스태프로부터 담요를 벗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잠시 망설이다 결국 이를 벗고 다시 이동했다.
해당 장면은 현장 팬과 취재진이 촬영한 영상과 함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며 가벼운 해프닝으로 받아들였고, 고윤정 특유의 털털한 매력이 드러났다는 반응도 나왔다. 반면 일각에서는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석한 자리인 만큼 태도가 아쉬웠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같은 샤넬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제니는 행사 종료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스타의 퇴근길을 두고 비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현재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김선호와 함께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