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캐피탈이 채권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 채권 관리 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채권 관리 업무 운영 체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을 도입해 현장 업무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NH농협캐피탈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채권 추심 활동 녹취 기록, 상담·방문 활동 기록, 위치 기반 업무 관리 등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약 6.5개월 일정으로 분석·설계·구축·테스트·안정화 단계를 거쳐 8월 구축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약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 채권 관리 서비스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 업무를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고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채권 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 통제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