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지역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대규모 점포가 한데 뭉치는 사은·할인 축제다. 고물가 파고 속에서 지갑을 닫은 시민과 매출 회복이 절실한 소상공인 모두를 한 무대에 불러 모은 10일짜리 소비 동행 선언이다.
불꽃은 3월 21일 오후 2시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행궁동)에서 당긴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가 수원 도심을 수놓고, 플리마켓·체험부스·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는 발걸음에 구경 이상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구성이다.
이번 새빛세일페스타의 핵심 카드는 수원페이 20% 즉시환급이다. 행사 기간인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그 자리에서 돌려받는다. 1인당 2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라 타이밍이 관건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13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여 업체 명단과 상세 행사 내용은 3월 16일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맞물려 열리는 이번 행사가 수원 상권에 얼마나 깊은 온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