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완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개인사업자대출119 우수은행 평가결과’에서 대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대출119는 만기에 채무상환이 어렵거나 3개월 이내 연체중인 개인사업자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은행 자율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고객 금융 생활의 걸림돌이었던 이자, 환전 기술력으로 ‘혁신’6만1000명의 소상공인에 3.8조 대출 공급이은미 대표 “은행을 바꾸는 은행, 토스뱅크…지난 3년 간의 성과와 가치 앞으로도 이어갈 것”
출범 3주년을 맞은 토스뱅크가 끊임없는 혁신과 경계 없는 포용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 3년간 이뤄온 혁신이 개별 상품을 넘어...
디지털플랫폼사업은 소상공인을 위한 ‘원클릭 택배 서비스’가 전년 대비 13%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사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해외 직구를 지원하는 ‘취향 직구 아지트 훗타운’과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SWOOP(숲)’의 서비스 확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류 네트워크...
최 부총리는 “내수와 민간 소비를 살려야 된다는 문제의식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도 “방법론에 있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내수의 부문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두고도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
고령층, 농어업인,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황종성 NIA 원장은 "애초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일자리 창출 목적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규모가 컸었다"며 "그 당시엔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수도 줄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전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대전 라이콘(LICORN)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뜻한다.
대전 라이콘타운은 도시재생 차원에서 지역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년에 대전시와 손잡고 새롭게...
이 외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기·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우체국 쇼핑의 지역 특산물 판촉전(팔도마켓) △지자체의 e-몰 특판전 △중기제품 온라인 특별전(상생마켓, 소중(小中)한 마켓) 등이 준비 중이며, 방한 관광객 대상 쇼핑축제인 코듀페(면세점 업계)도 코세페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 총리는 "기업들이 다채롭게 준비한 할인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그린딜리버리플러스’ 2기 진행
CJ대한통운이 영세 소상공인 물류 지원을 통한 상생과 친환경 확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30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판매량이 적거나 사업 초기로 정상화 궤도에...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대한통운 본사에서 ‘2024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은 택배발송, 유통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 중인 소상공인에게 물류비 및 친환경 포장재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CJ대한통운 및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DSR 연기 당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연착륙 과정을 고려했다는 정부의 방침 역시 부동산 경기와 연동해 문제 제기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정산이 지연되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에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대응, 예금보호한도 인상 등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대처도 국감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리시...
GS샵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 소셜벤처·소상공인 창업과 사업화 지원 사업, 협력사 ESG 활동 지원 등 파트너사를 위한 동반성장,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경영주와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파트너사와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산업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무총리 직속의 원스톱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는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채널은 여러 개지만 정작 피해자들은 어디서 상담받을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언주 민주당 의원은 “전체 피해업체 4만8124개사 중 실제 집행 건수는 2785건으로, 5.8%에 불과하다”며 “실행률이 낮다면 정부 전체...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카페에서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으려면 보증금 300원을 내도록 하고 소비자가 컵을 반납하면 돌려주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2020년 6월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2022년 6월부터 전국 시행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 시민 불편 등을 고려해 같은 해 12월부터 제주·세종에서만 선도사업 형태로 진행 중이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 여야는 ‘수수료 인상’ 등 배달앱의 갑질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야당을 중심으론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고금리 지원 등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달...
이어 박 의원은 “이런 여러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기부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부처인 만큼 (이런 행위에 대한) 의견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초창기에 ‘1000원 배달’을 내걸고 할인쿠폰을 발행하며 소비자와 가맹 업주를 많이 모아 독과점적 지위를 확보한 뒤, 이를 이용해...
공익위원의 중재안을 배달플랫폼사에서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권고안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수수료 갈등 등 시장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으며 소상공인-소비자-배달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이달 중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종합지원대책은 대출금리 감면 등 금융비용 지원부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비금융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재원...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등 4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플리마켓존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식품, 의류, 소품, 애견용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친환경 향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