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청렴 DNA' 심는다⋯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본격 가동

입력 2026-0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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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26~27일 서울에서 ‘2026년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26~27일 서울에서 ‘2026년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현장의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참여형 조직을 확대 운영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서부발전은 26~27일 이틀간 서울에서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과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렴컨설턴트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는 서부발전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현장·저연차 직원 중심의 내부 청렴 실천조직으로, 부패 취약요인 및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청렴정책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조직의 규모를 전 직원의 4%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워크숍 1일차에는 신규 컨설턴트 위촉식과 경영진 소통 시간이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신뢰·공감'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개선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청렴은 제도적 장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천과 구성원의 공감이 함께할 때 변화로 나타난다"며 "청렴컨설턴트가 조직 내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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