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순천시는 2026년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681억원을 투입해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25건(99억4600만원) △주거 12건(155억4900만원) △교육 13건(121억7500만원)이다.
또 △복지 31건(207억6300만원) △참여·권리 19건(96억9900만원) 등 5대 분야 100개 사업을 포함한다.
시는 청년 인재 양성에서 일자리, 그리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맞춤형 일자리와 청년자립 지원을 통해 청년의 취업을 돕고 창업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특화산업인 문화콘텐츠, 우주방산,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년간 월 150만원씩 지원하는 신규 사업도 시행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과 전세대출 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도 병행한다.
교육분야에서는 지·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청년희망디딤돌통장, 문화향유 바우처 사업, 결혼축하금 지원 등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공동체 사업과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청년 인재를 키워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주여건을 개선해 취업 이후의 삶까지 순천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순천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