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통합 추진사항 설명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사진제공=연합뉴스)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영록 전남지사를 보좌했던 정무직들이 일괄 사퇴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혁 정무수석과 윤현석 정책수석 등 정무직 10명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주로 김 지사 곁에서 정책과 정무를 보좌하고 대외협력 업무를 맡아왔다.
정무직들이 대거 사퇴함에 따라 전남도 안팎에서는 김 지사의 전남 광주특별시장 출마 선언 시점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김 지사는 11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퇴할 경우 원활한 업무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에 나설 것이"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 지사는 국회에서 처리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통과되면 이른 시일 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