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순천시는 순천 연향동 일원에서 '순천 연향들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동부권 지역균형발전과 명품 정주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섰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순천 연향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순천시 연향
2026년 동부권 석유화학·철강 등 고도화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을 '동부권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역량과 강점을 극대화해 도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김 지사는 최근 순천에 있는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권 미래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지역경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26년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AI·에너지 수도, 전남도 대부흥'의 길을 여는 시대로 만들겠다고 24일 밝혔다.
또 내년을 '글로벌 첨단산업도시 전남'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김 지사는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대우건설은 15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열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정원주 회장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등 국회, 정부, 지자체, 기업계 및 지역 주민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념사
"전남도 무안군을 '글로벌 에어시티'로 육성하겠다."
더 나아가 SOC·산업기반 확충 등을 통해 '서남권 경제수도'로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 미래발전계획이 제시됐다.
전남도는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 무안군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정책비전 투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산 군수는 환영사에
전남 나주가 무한에너지 인공태양과 첨단기술 AI의 동반성장을 이끌 1조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품었다.
김규웅 전남도 대변인은 환영문을 통해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사업지가 나주시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공태양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는 전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 미래 첨단기술의 결정체인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에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대규모 해상풍력 보급 ‘마중물’이익공유 통한 지역 경제 상생에도 적극 기여이종수 SK이노 E&S 사장 ”탄소중립, 지역상생 모범사례 될 것”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최대 민간 주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간 해상풍력 시대의
금호타이어가 전남 함평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설하며 생산체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전남도, 함평군과 함께 전남 함평 빛그린산단 내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남도청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금호타이어가 전남도·함평군과 손잡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속도를 올린다.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청에서 신공장 건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도·군은 인허가 및 근로·정주환경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5월 광주공장 화재 이후 생산 차질 우려가 제
전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남도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6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인 10조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6년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25년 9조502억원에 비해 9540억원(10.5%)이 늘었다.
지난 9월 정부 예산안에는 9조4188억원이 반영됐다.
하지만 국회 심사 단계에서 5854억원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식품소재·천연물·미생물 등 3대 핵심 분야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축산물, 미생물, 천연물 같은 농업생명 자원에 생명공학 기술(BT+IT)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토대로 전남형 그린바이오 혁신 모델을 완성할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내 철강산업을 지원할 근거를 담은 이른바 'K-스틸법'이 통과된 데 대해 환영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8일 환영문을 통해 "철강특별법 통과는 전남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철강산업이 위기를 딛고 재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출발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
내년 6월 3일 전남지사 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신정훈(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은 다음 달 8일 전남도의회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신 의원은 출마 배경과 전남 발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주 출신인 신 의원은 농민운동가 출신이다.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한화글로벌부문·LX MMA 등과 1조244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 사업부장, 김창호 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전남도와 도의회, 광주시는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26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에서 나주시가 선정돼 전남과 호남이 진정한 인공지능(AI)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그는 "오랜 세월 크나큰 희생, 그리고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 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에 전남도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공모한 결과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핵융합
전북도가 최근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 정기총회와 화합한마당에서 '전주하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최순모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향우회가 보유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 홍보와 지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우회 주요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
광주시는 서울 용산의 한 음식점에서 대통령실 주관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4자 사전협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김영록 전남지사는 "한반도 땅끝 해남군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심장으로 육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지사는 해남군청에서 해남군 정책비전 투어 통해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오픈 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삼성그룹의 2조5000억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LS전선의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항만 이전남 구축을 결정했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수시 세계적 해양관광명소 육성” 제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여수시를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13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청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정책 비전 투어를 가졌다.
김 지사는 "여수는 역사·자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