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백신접종...전북도 긴급 실시

입력 2026-02-24 08: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북도 구제역 백신 접종. (사진제공=연합뉴스)
▲전북도 구제역 백신 접종. (사진제공=연합뉴스)

전북도는 당초 3월로 예정됐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일정을 앞당겨 20일부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조기접종은 1월 30일 인천 강화군에 이어 이달 19일 경기 고양시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일제 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54만1000여 마리다.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이 접종을 지원한다.

그 이상 규모의 농가는 자가 접종이 원칙이다.

또 올해부터는 구제역 백신접종 독려, 항체양성률 향상을 위해 소 사육농가 86%에 해당하는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에 백신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

축협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매하는 전업농가는 자부담이 50%다.

백신 접종을 마친 농가는 관할 시·군 또는 지역 축협에 접종 내역을 제출하고 소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염소는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대장'에 접종 정보가 제대로 입력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도는 접종 4주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와 항체양성률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최근 구제역 발생의 원인으로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이 지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 국장은 "항체가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접종과 함께 차단방역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50,000
    • +0.4%
    • 이더리움
    • 3,26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56%
    • 리플
    • 2,116
    • +0.47%
    • 솔라나
    • 128,900
    • +0.16%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531
    • +1.53%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43%
    • 체인링크
    • 14,590
    • +1.46%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