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LS그룹)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한일 경제계 대표 교류단체인 한일경제협회의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낙점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한일경제협회는 오는 25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구 의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 의장이 취임하면 협회는 약 12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된다. 현 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2014년부터 협회를 이끌어왔다.
1981년 출범한 한일경제협회는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경제협회와 함께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제58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계기로 구 신임 회장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과거에도 한국 기업인들은 회의 기간 총리 관저를 찾아 면담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