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IPO 명가’ 입지 강화…기술기업 상장 주도해 시장 활력 이끈다[2025 마켓리더대상]
대신증권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IPO 리그테이블(주관금액 기준) 4위에 오르며 상위권 하우스로 자리 잡았고, 연간 누적 주관 실적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10월 말까지 총 9건의 상장을 성사시켰으며, 29개 기업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클라우드·AI, 바이오, 보안, 반도체 설계, 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기술기업 상장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상장을 완료한 주요 기업은 △LG CNS(클라우드·AI 기반 DX
2025-12-0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