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중계석에 앉은 전 국가대표 임은수가 실력 있는 해설과 화려한 외모로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9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올림픽 현장 소식을 전하며 한국 피겨 중계진 속 임은수를 조명했다. 매체는 그를 세계선수권 출전 경력을 지닌 전 한국 피겨 대표 선수라고 소개했다. 보도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설 실력과 함께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임은수의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일상 사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체형을 살린 단정한 핏의 의상으로 '느낌 좋은 스타일'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일상에서는 트렌디하지만 편안한 사복 패션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임은수는 201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4위, 2018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아시안 오픈 트로피 우승 등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남겼다. 이는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해당 대회 정상에 오른 사례로 기록됐다. 같은 해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입증했다.
은퇴 후에는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뮤지컬 무대에 선 데 이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통해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한편 임은수는 최근 현지에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는 소식도 전했지만 "다시 힘내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