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가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서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 홍보에 나섰다.
21일 CJ프레시웨이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 aT센터에서 사흘 간 열린 에그테크 박람회에서 '프레시엔' 부스를 마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프레시엔과 자사 제품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B2B 플랫폼으로, 지난달 초 모바일앱으로 출시돼 현재 운영 중이다. 프레시엔에서는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 외에 전일 오후 5시(권역별 일부 품목)까지 주문 시 익일 오전 냉장고에 넣어두는 안심 배송 서비스도 이뤄지고 있다. 현재 프레시엔 취급 품목은 약 1만 종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박람회 취지에 걸맞게 자사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계란 제품과 계란말이, 계란지단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계란 관련 제품을 현장에서 10% 할인 판매했다. 이와 함께 프레시엔 가입 홍보와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프레시엔 모바일 앱 가입 시 1만 원 할인쿠폰 등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엔은 중소 외식검증된 식자재를 직접 유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고객 구매 여정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추천 기능과 프로모션을 통해 프레시엔의 서비스 경험을 지속 향상시켜 외식업자의 필수 식자재 주문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