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무선통신 기기 제조기업 세나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3일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5만6800원으로 확정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다음 날부터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산업용 특수케이블 제조업체 티엠씨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610만주를 모집하며 공모 청약일은 12월 3~4일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인 급속정밀냉각 기술 의료기기 제조기업 리센스메디컬은 전 거래일보다 2.05% 내린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더핑크퐁컴퍼니는 7.30% 상승한 6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0.99% 하락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HD현대삼호는 2.74% 올랐다.
자동차전장품 및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기업카네비모빌리티는 1.19% 떨어졌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근마켓은 1.22% 밀렸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1.67%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