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 가전 전시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인공지능(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은 IFA 전시장 ‘뷰티 허브’ 부스에서 신제품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스’를 최초 공개한다.
메이크온 ‘온페이스’는 3770개의 마이크로 LED를 적용해 얼굴 전체에 빈틈없이 빛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마스크 디바이스다. 인체 피부 조직 모델 시험 결과, 피부 깊은 층의 엘라스틴 생성량이 최대 1690%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모공 부피·피부 치밀도·모공 밀도의 일시적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다음달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크온은 해당 부스에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3월 출시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4월 출시한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초당 300만 회 진동하는 초음파의 원리를 활용한 저자극 디바이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