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인특례시청 비전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해 투자 결정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심사평가표를 작성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주민의견 사업 189건을 접수했다. 이 중 중복이나 타 기관 소관을 제외한 161건을 검토해 최종 20개 사업을 추렸다.
▲26일 용인특례시청 비전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반영된 사업들이 시민생활과 도시 발전에 큰 힘이 됐다”며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