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경기테크노파크)
이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도내 기업을 모범사례로 선정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 현장견학과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하고,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견학 공장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정된 견학공장은 △신성이엔지(공기조화기) △유창하이텍(폴리우레탄 및 유공압부품) △한보일렉트(물류·운반기기) △진성정밀(MCT임가공) △다마요팩(컵홀더·컵케리어·칼라박스) 등 총 5개사다.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현장의 디지털 전환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인식전환과 기술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