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연수단원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을 대상으로 직무 컨설팅 및 기획 워크숍·AI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된 '2025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8일 문예위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은 전국 문화예술 기관에서 연수단원으로 근무하는 청년예술인력 396명(창작실연 167명, 기획경영 229명)을 대상으로 한다.
21일에는 연수단원 분야별 직무 컨설팅을, 내달 11일~12일에는 업무 전문성 강화와 연수단원 간 네트워킹, 그리고 AI 시대에 걸맞은 실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정병국 위원장은 "ARKO는 2014년부터 연수단원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현장 진입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이번 직무교육 역시 단발성 교육이 아니라 기획력, 기술 활용력, 실천력을 두루 갖춘 차세대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지속적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