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AI 시대 대비해 문화 제반 분야 점검할 것"

입력 2025-07-14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박한 AI 시대에 대비해서 우리 문화·예술·체육·관광 등 제반 분야들이 잘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면서 "먼저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명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계가 그간 이뤄온 성취, 쾌거를 돌아보면 정말 놀랍지 않느냐"라며 "우리 모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런 엄청난 기회를 기회로 잘 활용하고 있는지, 우리의 문화 저력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등 지금과는 조금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인 출신인 최 후보자는 NHN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등을 거쳐 현재 커뮤니티·외식·쇼핑 등의 종합 플랫폼 회사 놀유니버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 관광 플랫폼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2008년 문화관광부가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된 이후 임명된 11명의 장관 중 첫 관광업계 출신 후보자다.

이 같은 이력으로 문화·스포츠 쪽에서는 전문성 부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지적에 관해서는 "자세한 이야기는 청문회에서 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1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자와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분"이라며 최 후보자에 대한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0,000
    • -0.51%
    • 이더리움
    • 3,44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56%
    • 리플
    • 2,103
    • -1.04%
    • 솔라나
    • 126,800
    • -1.55%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1.94%
    • 체인링크
    • 13,850
    • -1.14%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