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16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높아진 환율에도 사전 협상을 통해 가격을 안정화하고 재고를 미리 확보해 환율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와인장터 대표 상품으로는 △나탈레베르가 바롤로(750ml/이탈리아)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750ml/프랑스) △코노 소비뇽블랑(750ml/뉴질랜드) 등이 있다.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26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앱 내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보르도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라뚜르/오브리옹/마고 1993 빈티지 컬렉션(750ml*4/프랑스)’은 탄생 빈티지를 기념하기 좋고, 올드빈티지 애호가에게 희소성 있는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