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댐은 결국 무너져…우리는 피 흘리지 않는 혁명 겪을 것”

입력 2024-12-10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타임스와 인터뷰…“尹 탄핵 될 때까지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댐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며 “우리는 피를 흘리지 않는 혁명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NYT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우리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인 국회를 보호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때까지 (탄핵소추안을 투표를) 계속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뜨거운 열정으로 투쟁에 동참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다. 그래서 절대 군주, 왕이 되려고 했다"며 ”그가 한 일은 너무 터무니없어서 사람들은 그가 제정신인지 의심할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NYT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 해제 이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검찰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는 내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인터뷰 말미에 “대통령이 되면 이런 악순환을 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당의 노선을 따르는 것은 ‘반역으로 가는 길’이라고 계속 설득하는 것 외에는 어차피 정치적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너무 위험해졌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91,000
    • +1.22%
    • 이더리움
    • 3,29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1,998
    • +0.86%
    • 솔라나
    • 124,400
    • +1.47%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90
    • +2.26%
    • 체인링크
    • 13,380
    • +2.29%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