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삼성웰스토리 및 KOTRA 관계자들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3일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망 연계,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업무 협약식 이후 열린 ‘2025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GFBP)’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바이어와 국내 기업 22곳이 참여해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조리 시연과 시식까지 더해 실질적인 파트너십 형성이 이뤄졌다.
삼성웰스토리는 K-푸드 수출 상품과 공간 컨설팅 사례도 함께 전시하며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해외 세미나, 시장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