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올 상반기 240만대 돌파, 10대 중 1대는 친환경차

입력 2024-07-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유차 20만641대로 2.2% 줄어, 2021년부터 감소세 지속

▲연료별 차종별 누적등록 현황. (국토교통부)
▲연료별 차종별 누적등록 현황. (국토교통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친환경(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록 대수가 24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자동차 중 친환경차 비중은 9.2%로 10대 중 1대는 친환경차였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613만4475대로 전년 말 대비 0.7%(18만5000대) 증가했다. 인구 1.9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친환경차는 29만3000대 증가한 241만3540대가 등록했다. 친환경차는 2021년 100만대를 돌파한 115만9087대였고 2023년 200만대를 돌파한 212만290대였다.

친환경차 비중은 9.2%로 10%에 육박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는 60만6610대였고 국산 비중은 57.1%로 지난해 말 70.8%에서 크게 떨어졌다. 하이브리드는 177만943대, 수소차는 3만5987대였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10만7000대 감소한 2353만9207대가 등록됐다. 특히 경유차는 929만9523대로 20만641대(2.2%)가 감소해 내연기관차 중 유일하게 줄었다. 경유차는 2021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갈수록 더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국산차 점유율은 86.8%로 지난해 말(87.0%)과 비교해 소폭 떨어졌다. 수입차 비중은 13.2%로 역대 최대였다.

올 상반기 신규 등록은 82만3000대였다. 국산차가 83.5%, 수입차가 16.5%의 비중을 기록했다.

임월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 등록 추세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어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국민에게 유용할 수 있는 맞춤형 통계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03,000
    • +2.29%
    • 이더리움
    • 3,334,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61%
    • 리플
    • 2,048
    • +3.23%
    • 솔라나
    • 125,600
    • +4.15%
    • 에이다
    • 384
    • +4.63%
    • 트론
    • 468
    • -1.47%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4.84%
    • 체인링크
    • 13,650
    • +3.02%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