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목표가↓”

입력 2024-04-24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5만8000원으로 하향

신한투자증권이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실적 회복은 제작편수가 반등할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200원이다.

24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11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큰 폭의 탑라인 감소는 방영 회차 때문”이라고 했다.

지 연구원은 “제작 편수 대비 실적 감소가 적은 이유는 매우 괄목할 만하다”며 “올해 1분기 방영작 모두 TV와 OTT에 동시 방영돼 수익성을 높였고, 해외 판권판매 호조가 돋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작품당 적중률(hit ratio) 상승→시청률 호전’으로 지난해 내내 위축됐던 인센티브와 국내 편성 리쿱비율이 소폭 개선됐을 것”이라며 “전체 제작편수가 줄더라도 제작비 효율화, 동시방영 등으로 탄탄한 이익 체력의 기조를 또 한 번 증명하는 분기가 되는 셈”이라고 했다.

지 연구원은 “올해 2분기까지도 제작편수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방영회차는 약 49회로 1분기보다도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그는 “하반기부터는 반등이 기대된다”며 “변동될 가능성이 높지만, 방영회차는 3분기 77회에서 4분기 96회로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지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스튜디오드래곤이 계속해서 사업전략으로 제시해 왔던 ‘작품당 hit ratio 개선과 시청률 회복시켜 이익의 질을 높이는 기조’는 1분기부터 증명하기 시작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리쿱비율(제작비 비원 비율)은 올해부터 상향된다”고 했다.

그는 “인센티브 및 모회사의 환경을 고려했을 때 국내 리쿱비율도 더 이상 하락하기 힘들어 보인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미디어 정책 발표에서도 가장 큰 수혜를 본다는 점에서 2분기가 장기 주가 차트에서 가장 저점일 수 있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4,000
    • -1.02%
    • 이더리움
    • 5,27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1.15%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33,000
    • -1.4%
    • 에이다
    • 637
    • +0.16%
    • 이오스
    • 1,129
    • +0.44%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09%
    • 체인링크
    • 26,170
    • +3.97%
    • 샌드박스
    • 63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