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호주에 자원연구소 설립…핵심광물 R&D 허브 기대
포스코홀딩스,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 철강·이차전지 소재·희토류 등에서 초격차 기술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호주에 핵심자원연구소를 열었다. 철강, 이차전지 소재 원료 및 희토류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내 기업이 원료가 있는 현지에 자원 전문 연구소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호주 원료사 관계자, 호주 연구기관 등 현지 자원관련 기업과 기관·학계가 참석했다.
2025-05-3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