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설 기프트 상품’ 선보인다

입력 2024-01-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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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

스타벅스 코리아는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설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설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보다 의미 있는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설 기프트 상품’ 9종은 푸드 5종(△블루 스케일 쿠키 틴 세트 △K토피 캔디 세트 △그래놀라 오리지널 △비스코티 크래커 △청크 초콜릿 쿠키 틴 세트)과 MD 4종(△사이렌 오리지널 포크 세트 △스타벅스 사이렌 스태킹 머그 세트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볼 스푼세트 △스타벅스 사이렌 기프팅 글라스 세트)으로 준비됐다.

블루 스케일 쿠키 틴 세트는 솔트 브라우니 맛과 레몬 맛의 쿠키를 각각 4개씩 총 8개를 갑진년을 맞아 용의 비늘을 형상화한 푸른색의 전용 용기에 담았다. 버터를 끓여 만드는 토피 캔디를 전통 간식인 깨강정과 약과 맛으로 재해석한 K토피 캔디 세트도 선보인다.

새해 건강 관리 트렌드와 연계해 그래놀라 오리지널과 비스코티 크래커도 설 기프트 상품으로 출시했다.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을 듬뿍 넣어 구운 쿠키가 각각 4개씩 들어있는 청크 초콜릿 쿠키 틴 세트도 갑진년 설을 맞아 푸른 색의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손님맞이 명절 시즌 과일, 디저트용 사이렌 오리지널 포크 세트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총 4개 구성이며, 겹쳐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활용이 좋은 414ml의 그린과 화이트 색상 머그 2개가 함께 포장된 스타벅스 사이렌 스태킹 머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 사이렌 글라스볼 스푼세트는 우드 스푼과 글라스볼로 구성됐으며, 그래놀라 오리지널과 함께 선물하기에 좋다.

설 기프트 상품은 23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길 원하는 고객은 15일부터 스타벅스 앱(APP) 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 주문 가능하다. ‘예약 주문’이라고 명시된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예약 주문한 상품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원하는 배송일을 지정해 발송할 수 있다.

‘윷놀이 키트’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해 현장 주문이나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통해 설 기프트 상품 혹은 뉴이어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그린 색상의 ‘윷놀이 키트’를 6000원에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안수빈 스타벅스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설 기프트 상품과 윷놀이 키트로 가족, 지인분들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시즌 기프트를 기획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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