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셧다운 막을 임시예산안 서명

입력 2023-1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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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환영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환영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을 막을 임시예산안에 서명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상원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리전 오브 아너 박물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이 문서에 서명했다.

상원은 전날 찬성 87, 반대 11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하원도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주도한 임시예산안을 14일 찬성 336대 반대 95로 가결했다.

임시예산안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있다. 군사와 보훈, 교통 주택, 에너지 관련 예산은 내년 1월 19일까지 연장되고 나머지 부문은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다만 의회에서 논쟁을 촉발했던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추가 지원은 이번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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