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전 예고…“공격 실행 준비 중”

입력 2023-10-15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 110만 명에게 대피령 내려
“하마스 통치 구역이자 군사 중심지이기 때문에 공격”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이 생필품을 들고 대피하고 있다. 가자지구(팔레스타인)/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이 생필품을 들고 대피하고 있다. 가자지구(팔레스타인)/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적인 지상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이 “광범위한 작전상 공격 계획 실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DF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국이 배치돼 있다”며 “중요한 지상 작전에 중점을 두고 전쟁의 다음 단계에 대한 작전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보복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전날 가자지구 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이내에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하가리 IDF 수석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가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이유는 그곳이 하마스의 통치 구역이자 군사 능력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라며 “강력한 힘으로 그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IDF는 “이스라엘군이 확장된 전투 영역에 대비하고 있다”며 “공중, 해상 및 지상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연합 및 조정된 공격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5,000
    • +2.78%
    • 이더리움
    • 3,223,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46%
    • 리플
    • 2,021
    • +2.43%
    • 솔라나
    • 122,900
    • +1.74%
    • 에이다
    • 380
    • +2.7%
    • 트론
    • 477
    • -1.65%
    • 스텔라루멘
    • 2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3.46%
    • 체인링크
    • 13,580
    • +3.98%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