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쇼룸을 30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빈지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를 작업한 스웨덴 하우스 스튜디오를 이케아가 구현한 것이다. 빈지노가 많은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곡을 작업하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작업실, 휴식 공간,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스메스토르프 3인용소파를 비롯해 △견고한 디자인의 이도센 책상 △편안한 주방을 만드는 엔헤트 시리즈 등이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집이 지닌 물리적인 공간 이상의 의미를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업해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