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 박차…美 CB&I와 기술 협력

입력 2022-10-13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부사장(오른쪽)과 CB&I 시저 카날스 총괄부사장이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기술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부사장(오른쪽)과 CB&I 시저 카날스 총괄부사장이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기술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무탄소 시대에 맞춰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의 에너지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맥더모트(McDermott)의 자회사인 CB&I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운송과 저장에 유리해 수소경제의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세계 각국에서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 기술개발이 한창인 상황으로 향후 액화수소에 대한 해상운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대형액화소수운반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선박에 적용하는 기술과 액화수소운반선을 구성하는 주요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관련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CB&I는 미국 나사 케네디 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크기의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제작 공급하는 등 관련 저장설비 건조 분야에서 130년 이상의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온 회사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선박에 적합한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을 접목해 액화수소운반선의 대형화 실현을 위한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건조 기술력과 CB&I사의 저장탱크 관련 기술과 경험을 확보하면 대형액화수소운반선 분야에서도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세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00,000
    • -1.95%
    • 이더리움
    • 3,311,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1.47%
    • 리플
    • 2,136
    • -3.3%
    • 솔라나
    • 132,900
    • -2.85%
    • 에이다
    • 389
    • -3.23%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31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4.5%
    • 체인링크
    • 14,990
    • -3.66%
    • 샌드박스
    • 11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