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혼다, 전기차 배터리 공장 부지 ‘미국 오하이오주’ 선정

입력 2022-10-12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0GWh 생산 능력 갖춘 배터리 공장, 내년 착공 예정
공장 건설에는 약 5조 원 소요될 전망
바이든 “미국과 오하이오의 또 다른 승리”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혼다의 합작법인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두 회사는 합작법인의 배터리 공장이 오하이오주 주도인 콜럼버스에서 남서쪽으로 64km 떨어진 파예트 카운티에 건설된다고 밝혔다.

공장 건설에는 약 35억 달러(약 5조242억 원)가 소요될 전망이며 합작법인은 이를 위해 총 44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건설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하게 된다.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또는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애큐라의 전기차 모델 등 북미에서 조립되는 자동차에 공급된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르면 미국의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전기차가 북미에서 제조돼야 한다.

두 회사의 공장 건설로 오하이오주에서는 2200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양사는 지난해 합작법인과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지만 부지는 밝히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LG와 혼다가 오하이오주에서 전기차 배터리 제조와 공장 재편성을 위해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건 미국과 오하이오의 또 다른 승리“라고 환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중동전쟁에 갈수록 느는 중기 피해...1주만에 117건 급증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40,000
    • +1.31%
    • 이더리움
    • 3,246,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91%
    • 리플
    • 2,116
    • +0.47%
    • 솔라나
    • 136,700
    • +1.48%
    • 에이다
    • 403
    • +1.51%
    • 트론
    • 472
    • +2.83%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0.56%
    • 체인링크
    • 14,000
    • +2.04%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