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살아 돌아온 ‘마녀2’, “모래바람 부는 엄청난 스케일”

입력 2022-05-24 17:22

▲'마녀2' 스틸컷 (NEW)
▲'마녀2' 스틸컷 (NEW)
'마녀(2018)'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모래바람이 부는 엄청난 스케일로 촬영했다”며 1편보다 더 큰 규모의 액션을 예고했다.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마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은빈은 “1편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구자윤이 비밀연구소 내부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실내 액션이 주였다면, ‘마녀2’에서는 그가 비밀연구소에서 탈출해 세상 밖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접점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녀2’는 백총괄(조민수)에 의해 설계된 ‘마녀 프로젝트’를 다루는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1편에서 그 결과물인 마녀로 각성한 김다미가 존재의 시작을 알렸다면, 2편에서는 인간과는 다른 종으로 보다 월등히 진화한 존재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한 신시아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마녀2' 제작보고회 (NEW)
▲'마녀2' 제작보고회 (NEW)

‘마녀2’ 제작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체됐지만, 결과적으로 1편보다 제작비가 늘면서 액션의 배경과 종류가 다채로워진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훈정 감독은 “1편에 비해서 돈을 좀 썼다. 1편이 한정된 공간이라면 2편은 펼쳐진 공간이다. 액션을 찍을 때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결과물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408대 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초월적 능력을 지닌 주인공 소녀 구자윤 역으로 낙점된 신시아를 두고 박 감독은 “소녀 역에 가장 어울렸다”고 평가했다.

▲'마녀2' 제작보고회 참석한 신시아 (NEW)
▲'마녀2' 제작보고회 참석한 신시아 (NEW)

자리에 함께한 신시아는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나 처음으로 세상 밖에 나오는 인물이라 아직은 모든 게 익숙하지 않고,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것도 미숙한 인물이다. 하지만 실험체 중 가장 강력한 존재라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또 "맨몸 액션과 와이어 액션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마녀2’에서는 핵심 인물 백총괄 역을 소화하는 조민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백총괄과 그의 쌍둥이 자매인 닥더백 역까지 맡아 1인 2역을 소화하는데, 조민수는 두 인물을 두고 “마녀를 만들어내려는 프로젝트를 원하지만 사고는 다르기에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은빈, 성유빈이 소녀 구자윤을 보호하는 남매 역을, 진구는 베일에 감춰진 악역을, 서은수와 이종석은 각자의 지령을 받고 소녀 구자윤을 추격하는 역을 맡는다.

‘마녀2’는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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