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늘린다

입력 2021-12-23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계별 포상 내용 (출처=한국거래소)
▲단계별 포상 내용 (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신고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신고 포상금을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포상금 최대 한도 20억 원 내에서 등급별 기준 금액을 높인다. 포상금 산정방식(등급별 기준금액×기여율)에서 등급별 기준금액을 33%~233%로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포상지급사례가 많은 소액포상은 포상금 한도를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50% 증액한다.

주식리딩방, 공매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신고건은 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신고인의 신분 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포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자본시장에서 인터넷카페, 단체카톡방 등 소셜네트워크(SNS), 유튜브 처럼 다양한 통로를 통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급한 포상금과 이번 포상금 확대내용을 적용한 포상금을 비교해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포상금은 13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지급한 연평균 포상금은 3130만 원(7.3건)이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급된 포상금은 6366만 원(9건)으로 크게 늘었다.

▲등급별 기준금액 변경사항 (출처=한국거래소)
▲등급별 기준금액 변경사항 (출처=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08,000
    • +0.8%
    • 이더리움
    • 3,27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8%
    • 리플
    • 1,993
    • +0.2%
    • 솔라나
    • 124,200
    • +0.89%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20
    • +2.79%
    • 체인링크
    • 13,320
    • +1.76%
    • 샌드박스
    • 112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