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소 중심 사회 전환 위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 필요"

입력 2021-1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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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일 전북 완주군 완주수소충전소에서 열린 국민반상회에 앞서 전시된 수소트럭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일 전북 완주군 완주수소충전소에서 열린 국민반상회에 앞서 전시된 수소트럭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탄소 제로화 사회를 앞당기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한 시대로 신재생 에너지의 핵심기술은 수소”라고 5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완주 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에서 ‘그린수소를 그리다’ 주제로 열린 ‘국민반상회’에 참석해 “탄소 중심사회에서 수소 중심사회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 이를 시장에 맡겨 놓고 알아서 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나라보다 앞서 가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수소산업특화지역 지정 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노력하겠다”면서 “국민에게 자주 말씀드리지만 산업의 대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 생산이 필요하다. 전국 각지 곳곳에서 풍력, 태양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말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쉽게 수소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경제도 살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대비도 되고 조금 더 빨리 가면 많은 기회를 누리며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목표가 있다. 보복하고 편 가르고 그러면 안 된다”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모두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사회로, 공정한 사회로, 과거보다는 미래로 나아가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그중에 수소경제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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