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 의원 ‘필리버스터’에 막혀...美 ‘사회복지지출 예산안’ 표결 결국 연기

입력 2021-1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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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장시간 토론 나서
민주당, 19일 오전 표결 계획

▲케빈 매카시 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18일(현지시간) 사회복지지출 예산법안에 대한 의회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케빈 매카시 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18일(현지시간) 사회복지지출 예산법안에 대한 의회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결국 1조8500달러(약 2100조 원) 규모의 사회복지지출 예산법안 표결을 연기했다.

18일(혀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은 이날 오후 진행하려던 사회복지지출 예산법안 표결을 연기했다. 미국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케빈 매카시가 장시간 토론으로 의사 진행을 지연시키면서다. 다수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소수당이 장시간 토론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할 수 있는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이다.

앞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날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매카시 의원의 필리버스터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매카시 의원의 연설이 언제 끝날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CNN은 전했다.

민주당은 다음 날 오전 8시 의회를 재소집해 표결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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